아일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번쯤은 아일랜드,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은 아일랜드에 있다 지은이 : 김현지 펴낸곳 : 슬로래빗 2017년 12월 읽음 내가 알고 있는 아일랜드는 초록색의 축구 유니폼, 영국 옆에 있는 섬나라, 그리고 기네스 맥주 정도였다. 이 책은 지은이가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남편의 직장을 따라 아일랜드에 가서 생활하면서 아일랜드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 쓴 글이다. 이 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몇 가지 있다. 아일랜드가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 였다는 것, 영화 원스의 배경이었고, 미드 왕좌의 게임이 북아일랜드에서 촬영하였다는 것이다. 책을 읽고 난 후 원스라는 영화를 처음으로 보았는데,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거리, 집/건물 등 인물 외의 주변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. "아는 것 만큼 보게된다"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. 아일랜드는 약 800년간 영국 식민지였다가 19.. 더보기 이전 1 다음